2월 대형마트 할인행사
2월,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대형마트들이 가격파괴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고물가와 고금리 시대를 맞아 설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대형마트들은 온라인에서 잃어버린 고객들을 오프라인 매장으로 유치하기 위해 초저가 상품 판매에 나섰습니다. 설 제수용품 구매전이라면 농축산물 할인과 한우반값세일 그리고 대형마트 할인행사품을 이용해 보세요.
이마트의 초저가 기획상품
이마트는 연중 진행되는 가격파괴 행사를 통해 2월에는 소불고기, 양파, 냉동만두 등 인기 먹거리를 최대 41% 할인된 가격에 제공합니다.
임자도 대파 소불고기 800g을 9980원에 그리고 3kg 양파 1망을 4980원에 판매합니다.
지난달에도 삼겹살, 대파, 호빵등을 40%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이번주 핫 프라이스' 프로젝트를 통해 소비 생활을 지원합니다.
매주 구매 빈도가 높은 식품과 생필품 중 하나를 선정하여 초저가에 판매하는 이 프로젝트는 첫 품목으로 쌀을 선보였습니다.
2월 4일까지 전 점에서 '정갈한 쌀' 10kg을 정상가 31900원에서 1만2000원 할인한 19900원에 판매합니다. 이는 온.오프라인을 통틀어 가장 저렴한 가격입니다.
결제는 엘포인트 회원이 행사카드로 결제해야 하며 1인 1포 한정으로 구매가능합니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통해 매달 주요 먹거리와 생필품을 최대 반값에 선보입니다.
이번 달 7일까지 설 명절을 테마로, 각종 제수용품과 축·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또한, '홈플 5일장' 행사를 통해 캐나다산 '보리먹고 자란 돼지'와 '당당치킨'을 포함한 20여 종의 먹거리를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처럼 대형마트들은 고객들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이러한 초저가 상품 판매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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